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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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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션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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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산사랑펜션 |
작성일 : |
2009월 11일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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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주말 고객들께서 떠나시고 빨리 청소를 하고 우리만의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뜻밖에 걸려온 전화 .................
그 후 우리는 예전과 다름없이 매주 다니던 게르마니아 목욕을 했습니다.
돌아와서 숯불을 피워주고 저녁을 집사람과 먹고 있었습니다.
두 젊은이가 같이 우리에게 와서 술 한 잔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같이 가서 술 한 잔 얻어 먹으려고 했는데.......
그 새를 못 참고 내실에 와서 과일 막걸리를 따라 주면서 너무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 [ 표정이 너무 밝은 젊은이들] ...................
너무 아름답게 보였고 또한 가정 교육이 잘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톨릭대학 국제학부 친구들 이라고 하는데,
그와 같이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 .......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확신합니다.
세상사를 의미있고 밝게 보는 젊은이들 ......
정말 멋있고 크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기회가 있으면 [휴가 때 오면 정말 잘 해 줄께요] 또 만나고 싶네요.
나도 자식 [1남 2여]을 키우고 있지만.......
하는 행동이 너무 예쁜 젊은이....[자식같은]
이런 맛[멋]에 펜션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건강히 군 생활 잘 하기를,,,,,,,,,,,,,,,,,,,,,
펜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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