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 헉!!! 민호님...
넘 크게 펜션지기의 기억 한 모퉁이를 장식해주신 민호님...
여행이라는 것이 새로운 일의 시작이나... 마음의 정리나... 등등...
크게 비상하기 전에 밧데리를 충전하시기엔...
최고라는 정도로,,, 펜션지기도 알고 있었지만요...
혼자 예약을 하고 준비를 하여서 다닐 정도의 용기는 없는지라...
아직까지 해본적은 없지만...
민우님과의 대화에서 " 아~ 그렇쿠나...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펜션지기도 세랭게티의 드넓은 초원은 아니지만... ㅋㅋ
나홀로 푸른산마루의 전신인 운악산 등반을 한 번 해볼려 합니다...
전체 노선의 소요시간은 9시간이라서 약간의 부담은 되지만...
그 또한 올 한 해의 마무리이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폔션지기의 포부라 해두면 좋은 아이템이겠지요... ㅋㅋ
ㅋㅋ 여러 잡담을 너무 늘어놓은 듯...
여튼 나홀로의 여행에 깊은 인상을 주신 민호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좋은 후기 글을 올려주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담 번엔 이쁜여친과의 여행을 기대하며...
행복 시작!!!!!! are you rea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