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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같은 포근함과 향기가 좋은곳....

펜션명 :	아일랜드	작성자 :	쭈영	작성일 :	2010월 02일 22일

아.. 추운데도 잘갔다 왔구나 생각이 드는 곳이에요 ^^ 폭신한 이불이.. 내집같은 포근함과 향기가~~^^ 좋았던곳이에요 ^^ 2주년이여서 전 놀자고 여자친구는 쉬자고하고.. 그랬는데.. 넘넘 춥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쉬기로 했는데 너무 따뜻하고 좋았어요 ^^ 그리고. 사장님이 구워주신 바베큐.. 정말 일품이였어요....ㅋ 그런데 전 잘안되더라구요 ㅋㅋ 여자친구가.. 니도 저렇게좀 구워보라는말과, 다익었어? 안탓다... 자르니 속은 덜익구.. ;; 사장님이 너무 완벽하게 구워주셔서... 전 굽다가 혼나기만 했다능.. ㅠㅠ 그리고 새로지은 펜션이라고는 안믿길만큼에 따듯함이 있는 곳이였어요 ^^ 사장님 잘쉬다가왔어요 ^^ 기회가 된다면 봄에 한번 다시 가고 싶어요 ^^ 바이올렛이나 아이리스룸으로~~^^ 사장님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구요~ 신종플루도 조심하세요~~^^ 아 그리구 하늘이 넘넘 이뻣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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