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시는 길은 평안하셨지요?
광현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구경할 곳은 많아도 차가 없으면 상당히 불편한 곳이긴 하답니다.
그러니 다음엔 꼭 차를 갖고 레드방으로 오셔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런데.... 광현님 말씀을 새겨보니
손님이 편안한 서비스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선이 분명하진 않지만
시간을 갖고 조금 더 깊이 숙고해보겠습니다.
다음에 오실 때는 충분한 친절과 손님 마음이 편안한 절제의 봉합선이
잘 마무리 되어 있기를 기대해보구요. ^^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