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비수기인 2월6일 토요일 1박했습니다.
급하게 가느냐 방을 찾아보다가 제일 싼데로 찾았는데 괜찮겠지~ 하면서
솔직히 기대는 안하고 왔거든요. 처음에 파랑방예약했는데 이미 방 예약되었다고
남색방으로 예약해주셨는데 방 따듯하고 화장실도 넓고 샴푸는 엘라스틴 린스도 바디샴푸도 치약도 다있었고 부엌도 깨끗하고 식자제도 좋은것들이고 주방도 한샘꺼더라구요, 침대도 편안하고 티비는 스카이라이프에 휴지통도 많고 헤어드라이기도 있고 창이 넓어서 밖이 잘보였어요.
언덕쪽이라 바다랑은 먼데 그래도 멀리 바다가 보이니까 좋더라구요.
겨울이라서 바베큐장 (밑으로 내려가면 따로있더라구요)에서 고기 구워먹는건 좀 추웠어요
실내가있긴한데 연기때문에 문을 열고 먹으니까 좀 춥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굽고 대충싸서
방에 가지고 올라와서 먹었어요 아 그리고 사장님이랑 사모님이 매우 친절하세요
제가 좀 일찍 도착했는데 사모님이 다른방 청소중이셨는데 엄청 깔끔하게 하시더라구요
엄청 ㅋㅋㅋㅋ 광고하는거처럼 썼는데 매우좋았어요
가격대비 정말 짱인거같아요 8만원에 여기싸이트에서 천원할인해서 칠만구천원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은거같아요 수영앚 ㅇ딸려쓰음 여름에 또 가고싶은정도에요
무튼 가격대비 ㅈ추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