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쁘고 정말정말 조용하고 깨끗하고 좋았어요..얼음처럼 차가운 계곡물에 발담그려다 ㅋㅋ 날씨가 쫌만 더 더웠더라면 첨벙 ... 물도 깨끗하고 주인 어르신도 친절하시구요...달콤한 식혜도 대접받구요..감사 드려요..밤에도 추울까봐 따뜻히 해주시고..밤에 혹여 층간 소음이 있으면 어쩌나 했는데 저희 강아지가 좀 짖어데서 근데 창을 닫으니 조용하더라구요 마치 우리 식구들만 있는것처럼..이런 곳에서 살고 싶더라구요...이불도 모든게 넉넉하니 어르신들의 맘과도 같으더라구요...좌우간 너무 좋아서 다음에 휴가도 또 찾아갈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