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8월 4일날 방문했던 가족입니다.
햋님행복방에서 1박을 했는데 우리가족 모두 넘 좋았다고 합니다.
물론 저도 즐거웠구요..
입실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했는데 바로 들어갈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구요..
밤에 산에 올라가서 바라보는 경치도 넘 좋았습니다.
한여름 밤이 무색할 정도로 밤공기는 서늘해서 밤에는 보일러를 켜고 잤네요 ^^
이번 겨울에는 우리 모임에서 한번 가보고 싶군요.
주변은 화암동굴에 갔었는데 정말 춥고 동굴 길어서 볼것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정선읍에 들려서 물놀이도 하고, 아라리촌에서 산책도 하고 알찬 1박 2일이 되었네요..
그런데 산장에서 사진을 한장도 못찍었네요..
노느라 정신없어서 ^^
사장님 또 뵐께요.. 이번에 사진도 찍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