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주변 자체가 바람도 적당히 불고 시원하네요.
선풍기가 따로 없었는데 오히려 더운걸 못느꼈어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적은 여행후기를 읽으시고 달빛마을 펜션 이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올리는데, 너무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저는 친구들하고 지난 8월 5일 ~ 8일 3박 4일간 달빛마을 펜션을 이용했던 사람입니다. 처음에 운전하면서 갈때는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쫌 헤맸었는데 네비게이션을 이용해서 가니 크게 무리도 없었고 막상 가서 보니 펜션도 깔끔하니 정리도 잘 되어있고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었어요. 제일 중요한건 화장실이라고 봤었는데 화장실도 깔끔하고 열선으로 물을 데워줘서 항상 따뜻한 물을 필요한 때에 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네요. 그리고 달빛지기님이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잘 챙겨주셔서 3박4일동안 즐겁게 지내다가 왔습니다. 참고로 근처에 소금강이라는 강이 있는데 차타고 한 20분정도 거리에서 놀다 왔는데 물도 맑고 무척이나 시원해 인상깊었습니다. 달빛마을펜션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