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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 12/31 2박3일 다녀왔습니다 -
펜션명 : 하늘과파도소리 작성자 : 김창준 작성일 : 2010월 01일 02일
 
12/28 - 12/31 파도소리1에 2박 3일로 다녀왔습니다,
도착한 첫날에는 예약된 손님분들이없어서
저희혼자 묵었던것같구요 ~
저녁쯤에 파도2방에 예약없이 오신거같기도하고..
쨋든, 방도예쁘고 문에서 해수욕장이 정면으로보이고
모든면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펜션바로앞에 해수욕장 입구가있어서
바다로 내려가기도 졍말편했던것 같구요,
물도 정~말맑아서 깜짝놀랐습니다 !
무엇보다 모래사장에 앉아서 쉬는
갈메기무리들이 신기하고 새로운볼거리도 주었습니다
주변에 까막바위나 작은등대도 있어서
산책겸 걸어서 구경하기에도좋았구요,
1층에 횟집에서 회도떠서 방에서먹었는데,
방에서먹으니까 저렴하게 해주시고 맛있게먹었습니다^^

다만, 두번째날에 파도2에 묵으시던 분들에
아이들이 두세명있었던것같은데..
저녁늦게까지 뛰어다녀서 다소시끄러웠던점이 있었지만..
여행온 즐거움이겠거니.. 이해하기로하고..
모든면에서 즐겁게 보냈습니다 ^^

오는날에는 펜션사장님께서
직접 터미널까지 데려다주시면서
얘기도하면서 즐겁게 마무리했구요 ~
조만간 또 찾아뵙겠다는 말과함께
사장님의 작은 배려까지 약속받았습니다 ^^
다음에 가게될때는
파도 2방에도 묵고싶네요 !


[동화속풍경]
강원도 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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