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일을 보내고 월요일날 상경을 했습니다 거제도에서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볼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주변에 볼것도 많구요 저희는 이틀동안 거제도 일주를 했지요 처음에 대교를 통하여 고현 포로수용소 유적지로 구천댐을 보고 예술랜드를 구경하고 오리도 탓지요 동부 저수지에서요 고로쇠 수액도 사먹고 학동 몽돌 해수욕장을 구경하고 점심을 먹고 해금강 입구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을 구경하고 숙소인 대포리 입구에 위치한 어깨동무 펜션으로 갔지요 아담하고 깨끗한 침실이 맘에 꼭 드는게 하루를 잘잤지요 참 홍포에서의 해넘이를 빼먹었네요 장관이데요 펜션은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라 조금 어수선한 면은 있었지만 깔끔하게 정리된게 아주 만족했어요 다음날 여차 전망대에서 해돋이를 보고 구조라해수욕장 구경하고 지세포 어촌박물관과 해양 박물관을 보고 장승포 옥포로 덕포로해서 옥포대첩공원 대계 김영삼 대통령 생가로 해서 장목으로 하청 오비 한내로해서고현으로 거제로 둘러서 굴구이 코스요리를 먹고 둔덕면에 있는 청마 유치환 선생님 생가를 마지막으로 거제도 여행을 마치고 갑니다 여러분 이 코스 외에도 거제도에는 볼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지심도 외도 해금강 저구에서 배타고가는 매물도 등대 공고지등 다수의 관광지가 즐비합니다 언제든 시간 나시면 거제도 일주를 권합니다 동쪽으로 방향을 잡으세요 그러면 바다를 끼고 도는게 장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