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시간 전까지 국방에 머물던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데 그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장님과 함께
어제 저녁 조촐하게 나마 많은 얘기 나누고 와서 참 즐겁고 감사합니다^^
짐을 정리하고 나왔는데 사장님이 안계시더라구요
인사를 꼭 드리고 나오려고 했는데...
비수기때 꼭 와서 아날로그 바베큐 꼭 먹고 후식으로 커피한잔 꼭 마시고
싶네요...눈물도 한방울 흘리면서....
지금쯤 아날로그 바베큐 하시느라 후배분과 열심히 땀흘리고 계시겠네요^^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바쁜 비수기 고생 많이하시고 다음에 꼭 다시 뵙겠습니다^^
